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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.1% 석학 13명 만나봤다, 그들도 몰랐던 성공 코드 유료 전용
‘0.1%를 만나다’는 지금까지 13명의 K석학을 만났다. ‘논문 인용’이라는 객관적인 수치로 자기 연구 분야에서의 영향력이 세계 상위 0.1%라는 평가를 받는 HCR(High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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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린 세 분 능력을 믿습니다"
KAIST(한국과학기술원) 최고의 석학은 누구일까. KAIST는 올해부터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업적과 교육 성과를 일궈낸 교수 가운데 최고의 인물을 뽑아 '특훈교수(Dist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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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브리핑] 한국GM 제임스 김 사장 사임 外
한국GM 제임스 김 사장 사임 제임스 김(James Kim·사진) 한국지엠(GM) 사장 겸 최고경영자(CEO)가 사임했다. 한국GM은 김 사장이 다음 달 31일 자로 한국GM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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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지도만 보면 대장균으로도 휘발유·플라스틱 만든다
이상엽 KAIST 교수가 14일 KAIST 연구실에서 대장균으로 만든 휘발유가 든 실험도구를 들고 있다. 15일 네이처 카탈리시스에 실린 바이오 기반 화학물질 합성지도가 이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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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풍현 교수 등 8명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
남풍현 남풍현(사진) 단국대 명예교수 등 8명이 16일 제67회 대한민국학술원상을 수상한다. 자연과학기초 부문에선 남원우 이화여대 석좌교수와 이성근 서울대 교수, 자연과학응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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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겹 유리천장에 갇혔지만, 세계 1% 논문 쓴 경단녀 박사
━ 세계 상위 1% 논문 쓴 그녀는 정식 교수 아닌 임시직 박사 유리천장에 갇힌 경력단절 중년 아줌마 임시직 박사님, 세계 상위 1% 연구자에 오른 아주대의대 박은정(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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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 GDPㆍ인구 대비 특허출원 세계 1위..."특허 전문성은 보완돼야"
2017년 한국의 국내총생산(GDP) 및 인구 대비 특허출원 건수가 세계 1위를 기록했다. 총 특허출원 건수도 세계 4위로 나타났다. 특허청은 21일 세계지식재산기구(WIPO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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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수상자들 업적 자랑스런 자산이자 시대의 사표"
30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‘2014년 호암상 시상식’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앞줄 왼쪽부터 과학상 남홍길 박사 부부,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, 예술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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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급성장하는 국내 안마의자 시장] 가상현실·바이오센서 달고 해외 넘봐
사진 김현동 기자서울 명동·강남 등 직장이 밀집된 지역에 최근 안마의자 카페가 인기를 끌고 있다. 1만3000원을 내면 50분 동안 안마의자로 마사지를 받고 커피도 마실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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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락앤락 外
◆락앤락은 4일 산불 피해를 입은 동해·울진 지역 주민에게 4억8000만원 상당의 주방·생활용품을 전달했다. ◆최선정 라미띠에·페이퍼백 대표가 지난 3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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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대장균으로 휘발유 뽑고 색소 만들어…석유시대 끝날 것”
━ [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] 시스템대사공학 선구자 이상엽 KAIST 교수 석유 고갈의 시대를 걱정해야 하는 줄 알았다. 한데 그게 아니었다. 석유는 여전히 넘쳐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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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이상엽 교수, 세계경제포럼 미래기술 위원장
한국과학기술원(KAIST)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(사진) 특훈교수가 세계경제포럼 내 미래기술 글로벌 어젠다 위원회 의장으로 선임됐다. 임기는 내년 8월 말까지이다. 세계경제포럼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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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대로 가다간 4차 산업혁명 쓰나미에 빠진다”
“한국 로봇산업에는 제대로 된 헤드쿼터가 존재하지 않는다. 이대로는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의 쓰나미에 휩쓸려 빠져 죽을 것이다.” 국내 최초의 휴머노이드(인간형) 로봇 휴보의 아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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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또 상 받았다.'-이상엽 KAIST 교수, 조지 워싱턴 카버 상'
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가 제11회 '조지 워싱턴 카버 상' 수상자로 선정됐다. 시상식은 오는 18일,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되는 '2018 생명공학산업협회(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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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엽 카이스트 특훈교수, 제15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
왼쪽부터 포니정재단 김철수 이사장,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(KAIST) 교수, 故 정세영 HDC그룹(전 현대산업개발)명예회장의 부인 박영자 여사, 정몽규 HDC 그룹 회장. HD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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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이상엽 한국공학한림원 대상 수상
이상엽 한국공학한림원은 제23회 한국공학한림원 대상에 이상엽(사진) KAIST 특훈교수를 선정했다. 이 교수는 시스템 대사공학을 창시, 발전시켜 생물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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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 도살장서 “유레카” 외쳤다…21세기 연금술사, 이상엽 유료 전용
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을 떠올렸다는 아이작 뉴턴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 중 한 명이다. 동시에 뉴턴은 ‘마지막 연금술사’로 불린다. 금속을 금으로 바꾸는 마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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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정] 이상엽 KAIST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 外
◆이상엽(51) KAIST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가 세계 3대 학술지인 ‘셀’에서 창간하는 자매지 ‘셀 시스템스(Cell Systems)’ 초대 편집위원에 선임됐다. 이 교수는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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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균 가상세포로 맞춤치료
병균의 가상세포로 최적의 약물을 예측하는 기술이 개발됐다.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(사진 왼쪽) 특훈교수와 김현욱(박사과정·사진 오른쪽)씨는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병균의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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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 호암상 수상자 발표
호암재단(이사장 이현재 전 국무총리)은 2일 2014년도 호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. 올해 5개 부문별 수상자는 ▶과학상=남홍길(57·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) 박사 ▶공학상=이상엽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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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 호암상 수상 영광의 얼굴들
식물 성장과 노화 조절 유전자들 발견 과학상 남홍길 박사 식물 생장에 관한 연구에 시스템생물학이라는 통섭적 연구방법을 도입해 식물의 성장과 노화를 조절하는 유전자들을 발견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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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장균으로 휘발유 만들다, 21세기 연금술사 이상엽의 마법
‘바이오 기반 화학물질 합성 지도’를 설명하고 있는 이상엽 KAIST 특훈교수. 프리랜서 김성태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을 떠올렸다는 아이작 뉴턴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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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AIST 연구진, 미생물서 가솔린 뽑아냈다
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미생물을 이용해 가솔린(휘발유)을 만들었다. 채굴한 원유를 정제해 얻는 기존의 가솔린과 달리 바이오매스(biomass·광합성을 하는 식물 등 유기성 물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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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장균으로 나일론 만든다
석유화학 공정을 이용하지 않고 대장균으로 나일론 원료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.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 팀은 대장균의 유전자를 변형해 나일론의 원료가 되는 다이아민